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허(1959년 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ben-hur-1959, critic=90, user=8.4)]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benhur, tomato=85, popcorn=89)] [include(틀:평가/IMDb, code=tt0052618, user=8.1, list=IMDb Top 250, rank=183)]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ben-hur-1959, user=3.9)]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1532, presse=3.3, spectateurs=4.1)]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21175, user=4.3)]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293150, user=8.7)] [include(틀:평가/왓챠, code=mdRLYKW, user=4.0)]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0058, expert=8.75, audience=9.36, user=9.24)]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2961, user=9.1)] >Uneven, but in terms of epic scope and grand spectacle, Ben-Hur still ranks among Hollywood's finest examples of pure entertainment. >---- >'''고르지 않지만, 서사적 범위와 웅장한 스펙터클의 측면에서 벤허는 여전히 할리우드의 순수 오락의 가장 훌륭한 예에 속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1950년대 할리우드 스펙터클 경쟁이 낳은 장중한 대작. >---- >-[[이동진]] '''[[AFI 선정 100대 영화#s-2.4|1997년 미국 영화 연구소(AFI) 100대 영화 72위 선정]]''' '''[[AFI 선정 100대 영화#s-3.5|2007년 미국 영화 연구소(AFI) 100대 영화 100위 선정]]''' 매우 직선적으로 호쾌하게 이끌어가는 선 굵은 스토리, 군더더기가 거의 없고 관객들이 이해하지 못할 억지복선도 없는 깔끔한 내용전개, 그리고 지금 봐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만으로도 이 영화는 명작으로 부족함이 없다. 특히 [[전차경주]] 장면[* 원작 소설에서도 이 전차경주는 가장 중요하고 박진감 넘치는 에피소드이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강머리 앤]]》에서, 앤은 친구에게 빌린 《벤허》를 읽다가 '''전차경주 장면'''에서 수업 시간이 시작하는 바람에, 책상 밑에 넣고 몰래 읽다가 선생님에게 들킨다. ~~그 벽돌책을 책상 밑에 넣고 몰래 읽었다고??~~]의 스케일[* '''120시간'''분의 필름을 적절히 편집해서 만든 장면. '''어찌 작은 스케일이 가능한가.''']이나 액션은 굉장해서 지금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스타워즈]] 1편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나오는 포드레이서 경주 등 다른 영화에서도 오마주/패러디되었다. 옛날 영화라 [[실제 촬영|CG 없이 전부 스턴트와 진짜 전차를 쓰는]] 경주 장면의 박력은 후세의 어떤 경주 영화도 감히 비교할 수가 없다. 아직도 안 본 사람이 있다면 꼭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frE9rXnaHpE|#]] 벤허의 몇몇 BGM들은 [[로마 토탈 워]]의 SPQR 모드에도 사용된다. 대단히 적절한 선택인 듯. 음악은 헝가리 태생의 작곡가 로저 미클로시가 맡았으며 [[쿠오 바디스#s-3]]에서 황제로 추대된 [[갈바]]가 로마로 향하는 장면의 음악이 벤허의 마차경기장 선수입장 음악 도입부로 재활용되기도 했다. 전자 [[https://www.youtube.com/watch?v=T5pp5Q-8AJY|1:06:50부터]] 및 후자 [[https://www.youtube.com/watch?v=FSN5nwOh2Ik|15:45부터]]를 비교해 보자. 사실 이 사람은 1950~60년대 헐리우드 대작 사극들 상당수의 음악을 담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린 영화 [[왕중왕]]의 영화음악도 이 사람 작품이다. 4시간에 달하는 작품 내에서 [[예수]], 그리고 [[그리스도교]]적 주제가 등장하는 시간은 고작 20분도 채 되지 않는다. 그러한 내용도 억지스럽게 등장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작품 내에 녹아들듯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효율적으로 완성하는 도구로 작용한다. 영화의 메인 주인공은 벤허지만 [[페이크 주인공]]이고 진 주인공은 예수라는 의견도 있다. 대사 한마디 없고 언제나 뒷모습이나 [[실루엣]] 정도만 나오는 예수지만, 씬 하나 하나의 포스는 압도적. 특히 표정만으로 [[로마 제국]] [[십부장]]을 제압하는 장면은 백미. [[그리스도교]]적 가치관을 떠나도 이 영화의 주제는 '폭력에 당한 자가 다시 폭력으로 복수하면 그 폭력의 악순환은 끝이 없을 것이며, 그것을 사랑으로 용서하고 폭력의 끝없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참고로 작품 자체의 그리스도교적 성향 및 영향력 때문에 거짓 루머에 인용되기도 한다. 주된 내용은 월리스가 [[무신론자]]였다가 '회개'해서 독실한 개신교 신자가 되어서 벤허를 집필했다는 것.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월리스는 처음부터 평범한 개신교 신자였다. 다만 유명한 불가지론자 로버트 잉거솔(Robert Ingersoll)과 대화를 나눈 뒤, '이번 기회에 신앙심을 다잡고 신학 지식을 제대로 배워서 글을 써보자.' 하는 생각으로 벤허를 집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